[엑스포츠뉴스 부산, 박지영 기자] 17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16(Game Show & Trade, All-Round)' 이 개막했다.
넷마블게임즈 부스에서 펜타스톰 캐릭터로 분한 모델 태희와 김미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Play To The Next Step)' 슬로건을 내건 올해 지스타는 이날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박4일간 일정에 들어간다. 지스타는 부산 벡스코와 인근 야외 무대에서 기업 부스(B2B) 및 이용자 부스(B2C)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35개국·653개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인 2719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