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23
연예

"종종 혼자 여행 떠나" 전현무, 싱가포르로 뒤늦은 바캉스 [화보]

기사입력 2016.11.17 11:50 / 기사수정 2016.11.17 11:50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비정상회담’, ‘문제적 남자’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싱가포르 여행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각의 장소마다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여행을 위해 스케줄을 한 주에 몰아서 소화하는 등 애를 먹었지만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다고.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눈 뜨면 카메라 앞에 서고 방송 끝나면 집에서 쉰다. 하는 게 방송밖에 없다. 지금도 일하는 중이다. 그래도 방송용 카메라가 아닌 게 어디냐.” 며 오랜만의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묻자 “유명한 관광지 가서 사진 찍는 걸 제일 싫어한다. 무의미하다. 현지인들이 살고 있는 마포, 상수동 같은 동네를 좋아하는 편이다.” 라며 “종종 혼자 여행을 떠나곤 한다. 생각을 정리하거나 머리도 식힐 수 있기 때문. 시끄러운 걸 좋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나는 술도 잘 못 마신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의 ‘싱가포르 여행’ 화보와 인터뷰는 11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그라치아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