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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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톰 크루즈·이영자, 22년 만의 재회…오늘(15일) 방송

기사입력 2016.11.15 09:00 / 기사수정 2016.11.15 09: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톰 크루즈의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이 오는 11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톰 크루즈와 이영자의 22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분이 오늘(15일) 공개된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에서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로 돌아온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출연한 tv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가 1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 7일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할리우드 스타 역대 최초 8번째 내한을 했던 톰 크루즈는 무박 1일의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명불허전 '친절한 톰 아저씨'의 면모를 보이며 입국 현장부터 무대인사까지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톰 크루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 팬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택시' 촬영을 결정했다.

톰 크루즈의 출연 확정 소식은 '택시'의 안방마님 이영자와 1994년 첫 내한 이후 22년 만의 재회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톰 크루즈 역시 이영자와의 만남에 반가운 마음을 표하고 인터뷰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가 진행됐다는 후문.

오늘 방송에서 톰 크루즈는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관전 포인트는 물론 한국 사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까지 전해줄 예정이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이 사랑하는 대표 '친한(親韓)' 배우답게 한국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전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택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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