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허각과 서창훈이 시원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8회에서는 김조한, 한동근, 손승연, 조현아, 규현, 준케이, 허각 등의 2라운드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허각과 '정육점 청년' 서창훈이 꾸몄다. 두 사람은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 YB의 '박하사탕'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 때 애절한 목소리로 승부한 두 사람은 로커 모드로 변신했다.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드는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허각과 서창훈은 419점을 더하며 829점으로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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