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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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유승호와 로맨스…MBC '군주' 출연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11 09:41 / 기사수정 2016.11.11 09: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승호와 김소현이 사극 로맨스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11일 오전 "배우 김소현이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주'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다룬 동시에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이다.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작품.

김소현은 극 중 무인 집안의 여식답게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 이기은 역할을 맡았다.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유승호 분)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된다.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5년 만의 사극 작품으로 돌아오는 김소현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또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유승호와 김소현의 로맨스 케미 역시 '군주'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군주'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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