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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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박은빈 "'청춘시대' 보다 싱크로율 높아...편하게 촬영"

기사입력 2016.11.10 14:54 / 기사수정 2016.11.10 15: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빈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캐릭터와 닮은 점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박은빈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발표회에서 "'청춘시대'에서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0%가 아닐까 한다. 나와 많이 달랐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오동희 캐릭터는 싱크로율이 70%다. 나와 비슷하지 않나 싶다. 연달아 작품에 들어간 건 오랜만인데 동희와 닮은 부분이 많아서 무리없이 편안하게 녹아들었다"고 말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들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다양각종의 사건을 그린다. 이기적인 4남매가 부모, 형제와 한집에 모여 살게 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회복하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김재원, 박은빈, 이수경, 이태환, 김창완, 김혜옥 등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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