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베일에 감춰졌던 넥슨의 '던전앤파이터:혼'이 드디어 공개된다.
전세계적으로 4억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는 인기 RPG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인 '던전앤파이터:혼'은 단순히 원작 게임을 그대로 옮긴 것 그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도트 그래픽'이 심벌과도 같았던 원작과는 다르게 화려하고 강렬해진 3D 그래픽이 돋보인다.
또 모바일 버전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스킬을 따로 제작함은 물론, '마나'를 없애고 '혼 스킬'을 새로 추가하는 등 젊은 유저들의 편의와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추가했다.
'던전앤파이터:혼'은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서 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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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