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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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빅톤 승우 "멤버들 착해,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같은 매력"

기사입력 2016.11.09 16:47 / 기사수정 2016.11.09 17: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톤의 리더 한승우가 멤버들의 매력을 칭찬했다.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의 데뷔앨범 'VOICE TO NEW WORLD(보이스 투 뉴 월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빅톤의 리더 한승우는 멤버들에 대해 "착하다. 개개인 매력이 많기 때문에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막내 수빈은 리더 승우에 대해 "승우 형은 운동도 잘하지만 제일 남자답고 섬세하고 우릴 잘 보듬어주는 멋진 형이다. 과묵하지만 재미있고 유머감각 있는 멋진 형이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빅톤의 데뷔앨범 'VOICE TO NEW WORLD'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What time is it now?'를 비롯해 'Beautiful' '날 보며 웃어준다' 'The Chemistry' '#떨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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