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가연이 IQ를 털어놨다.
김가연은 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내 IQ는 138이다. 요즘은 150~160인 친구들이 인터뷰 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면 안되겠더라"고 겸손하게 전했다.
이어 "난 90년대에는 먹어줬다. 학창시절에는 학력고사 때 내신 1등급이었다. 그때만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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