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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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임윤아, 송윤아에 무릎 꿇었다 "엄마"

기사입력 2016.11.05 20:3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임윤아가 송윤아에게 무릎 꿇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 14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가  박관수(김갑수)가 보낸 수하의 총을 맞았다.

이날 김제하는 박관수의 수하가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그리고 김제하의 상사는 총에 맞은 김제하를 재빨리 차에 태워 JSS로 향했다.

최유진(송윤아)은 김제하가 총에 맞았다는 소식을 듣자 사색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는 클라우드 나인으로 의료 장비를 옮겨 김제하를 살리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최유진의 노력에도 김제하의 심장은 멈춰버리고 말았고, 최유진은 두 손을 모은 채 "안된다. 제하야. 제발"이라고 애원했다. 

최유진은 김제하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되자 안도했다. 그리고 김제하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 고안나는 곧장 JSS로 달려왔다.

이후 최유진을 찾아온 고안나는 "제하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 엄마"라고 말하며 그녀 앞에서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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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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