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제작자 김창환이 최연소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극찬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홀라(Holla)'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김건모, 클론, 채연, 이정, 홍경민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프로듀싱했던 제작자 김창환이 나와 자신이 4년간 공들인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김창환은 "우연히 천재 드러머 이석철 군을 만나게 되면서 영재 아이들을 프로듀싱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더 이스트라이트의 프로듀싱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 아이들을 봤을 때 어떻게 저렇게 프로같이 연주할 수 있나 생각이 들었다"며 "음악을 30년 한 제가 봐도 너무 완벽한 아이들"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드러머 이석철, 기타리스트 김준욱, 보컬 이은성, 정사강, 베이시스트 이승현으로 구성된 보이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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