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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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파리 빛낸 배우의 품격…어디서나 잘생김 가득

기사입력 2016.11.02 07:4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정우성이 파리를 빛냈다.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에서 올해 한국 최고 화제작을 선보이는 에벤느망 섹션에 선정됐다. 

이에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 정우성, 제작사 사나이픽쳐스의 한재덕 대표가 초대됐다. 

'아수라'는 지난 10월 29일 파리에서 상영돼 '터널'과 '밀정'에 이어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에 함께 했으며 영화와 관련된 관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가 끝나고도 정우성을 에워싼 팬들로 극장이 마비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파리한국영화제는 정우성,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터널' 김성훈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우리들' 윤가은 감독 등을 초청했다. 영화제는 1일 한예리 주연의 '최악의 하루'로 폐막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파리한국영화제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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