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하선·황우슬혜에 '혼술남녀'란? "2년 만의 복귀"vs"인생 캐릭터"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하선과 황우슬혜가 '혼술남녀'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혼술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하선과 황우슬혜가 드라마 출연 비화를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선은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고, "('혼술남녀'가) 2년 만의 복귀작이었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는 은퇴한 줄 알았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박하선은 "('혼술남녀') 1부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 복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재밌게 해보자 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황우슬혜는 "대본이 갑자기 바뀌었다. 급하게 준비해서 했는데 작가님이 '너 이거 인생캐릭터다' 그러셨다. 그동안 일주일 동안 연락이 없더라"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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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