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민석과 이다윗이 여전한 룸메이트 우정을 과시했다.
김민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스플릿' 시사회 전 샵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타일링을 마친 이다윗과 함께 거울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같은날 진행된 '스플릿' 시사회 전 샵에서 만난 두 사람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은 절친한 룸메이트 이다윗이 출연하는 '스플릿'의 시사회에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으며 현재 같은 집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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