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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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엑소 첸백시 "유재석, 본받을 점 많다…몸 관리도 대단해"

기사입력 2016.10.31 23: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첸백시가 이름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그룹 엑소의 첫 번째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출연했다.

첸은 "제가 가장 앞에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했다. "여러가지 순서로 말해봤는데 가장 입에 잘 붙는 걸로 정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추측했다. 또 "시우민이 앞에 오면 어감이 강해진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끼니를 거르지는 않는다. 바쁠때도 틈틈이 매니저들이 잘 챙겨주고 있다"고 했다. 또 마른 것 같다는 강타의 말에 "아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다 쪘다"고 했다.

또 유재석과 '댄싱킹'으로 호흡을 맞췄을 때 "함께 연습한 건 4번 정도다. 우리보다 바쁜데 댄서들과 함께 따로 연습을 했다고 한다. 유재석은 진짜 본받고 싶은 점이 많은 분이다. 같이 연습하면서 책임감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또 "연예인 같았다. 복근도 있고 몸 관리를 정말 잘 하셨다"고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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