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가 주말 스크린을 장악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닥터 스트레인지'는 58만41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39만9440명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주말인 29, 30일 양일 간 약 12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였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럭키'(감독 이계벽)는 26만28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63만9031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에는 '혼숨'(감독 이두환)이 올랐다. '혼숨'은 4만268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18만264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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