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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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바나나 쪼개기 67개 '실패'

기사입력 2016.10.30 18: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1분에 바나나 67개를 쪼개며 미션을 실패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준현, 서지혜, 장도연, 양세찬, 샤이니 민호 게스트로 등장, 아바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대결은 'my 아바타 can'으로, 대결 종목을 본 후 나의 아바타가 성공할 것 같은 숫자로 입찰하는 대결이었다. 단, 도전에 실패했을 경우 가방 중 하나를 모두에게 공개해야 한다.

첫 번째 대결 종목은 바나나 쪼개기. 양세찬이 80개를 부르며 경매 열기는 과열됐다. 양세찬은 이광수, 송지효를 향해 "드루와"라고 외쳤고, 송지효는 "81개"를 외치며 화답했다. 

하지만 폭탄 가방을 넘겨야 하는 장도연, 김종국은 85개를 불러 최종 낙찰됐다. 자신만만하던 김종국은 1분에 바나나 67개를 쪼개 미션엔 실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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