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39
연예

'1박 2일' 유지태 밀가루 범벅, 제대로 망가졌다 '폭소'

기사입력 2016.10.30 18: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유지태가 제대로 망가졌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유지태, 정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준호 동거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준호, 유지태, 정명훈의 김준호 동거인 팀과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의 김준호 동료 팀으로 나뉘어 점심 복불복을 시작했다.

한우 떡갈비가 걸려 있는 점심 복불복의 첫 게임은 밀가루 사탕 먹기였다. 팀원들이 다리를 묶고 달려가 밀가루에 파묻힌 사탕을 입에 넣고 다시 되돌아오는 방식이었다.

김준호 동거인 팀에서는 거침없이 얼굴을 밀가루 속에 파묻었던 유지태가 가장 먼저 사탕 사냥에 성공했다.

유지태는 밀가루 범벅이 된 얼굴을 하고는 고전하고 있는 김준호를 향해 "빨리 먹으란 말이야"라고 말하며 엄청난 승부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