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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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X서지혜, 백허그 짜장면 승 '환상 호흡'

기사입력 2016.10.30 18: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 서지혜가 환상 호흡으로 백허그 짜장면 승리를 거두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준현, 서지혜, 장도연, 양세찬, 샤이니 민호 게스트로 등장, 아바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백허그 짜장면. 이긴 팀에게 가방 교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준현-하하, 송지효-이광수, 서지혜-유재석, 양세찬-지석진, 민호-개리, 장도연-김종국은 각각 주인, 아바타로 분해 짜장면을 먹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잠깐만 쉬었다 하자"고 요청했지만, 서지혜는 "쉴 때가 아니다"라며 열심히 젓가락질을 했다. 장도연 역시 김종국에게 "말할 시간에 드세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혜의 야무진 젓가락질과 유재석의 큰 입, 두 사람은 환상 호흡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두 사람이 선택한 가방은 금이었고, 두 사람은 표정관리를 하느라 혼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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