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지혜 "쿨 유리, 아이 엄마로서의 모습 부러워"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이지혜가 동료 유리의 현재 모습을 부러워했다.

30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우리 같이 들을까?' 코너에는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친한 동료 가수인 쿨의 유리를 언급하며 "아이 엄마로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닮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아직도 연락 자주 하고 지내냐"고 묻자 이지혜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지금 마치 한국에 들어와서 요즘 많이 연락한다"고 답했다.

또 박명수가 "요즘 쿨 활동이 잘되고 있는데 부럽진 않냐"고 되물었고, 이지혜는 "쿨 활동을 정말 좋아했지만, 아이엄마로서의 삶에 너무 만족한다"고 대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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