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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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하하 "난 김승현 빠, 경기 쫓아다녔다"

기사입력 2016.10.29 17:1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리바운드' 하하가 김승현과 스트릿볼 한 팀이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첫 방송된 XTM '리바운드'에서는 하하와 김승현, 주석 안희욱, 정진운 이승준 이동준, 현주엽 박광준 팀의 스트릿볼 스쿼드가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나는 김승현 '빠'다. 정말 쫓아다녔다"고 말하며 같은 팀을 이룬 김승현에게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농구를 사랑하지만 잘하진 못한다. 그만큼 관심은 있어서 볼 줄 아는 눈은 있다"며 자신의 팀을 응원해달라 강조했다. 또 두 사람은 "감히 우승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정진운은 이승준 이동준과 한 팀을 이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 처음 여기 왔을 때부터 쭈구리처럼 있었다. 작은 키가 아닌데"라 밝힌 뒤 "정말 대단한 플레이가 나올 것"이라 하하 팀에 이어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리바운드'는 래퍼 산이, 방송인 하하, 가수 주석, 정진운, 현주엽, 김승현, 이승준, 이동준, 박광재 등이 출연한 국내 최초 스트릿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XTM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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