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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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로마의 휴일' 출연확정…배우로 컴백

기사입력 2016.10.27 08:40

최진실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임창정이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출연을 확정지었다. 

임창정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한 영화 '로마의 휴일'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가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인질극으로 영화 '창수'의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전망 좋은 영화사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오는 2017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오는 11월 말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창정과 이덕희 감독은 "지난 영화 '창수'에 이어 두 번째 함께하는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던진다는 각오로 열심히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이 출연하는 '로마의 휴일'은 오는 11월부터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NHEMG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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