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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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유병재, 가짜 환승권 몰카에 속았다

기사입력 2016.10.24 23: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병재가 가짜 환승권 몰카에 속았다.

24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위너의 강승윤이 게스트로 합류한 강원도 평창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흙길 팀의 안정환, 은지원, 강승윤은 환승권으로 유병재를 흙길로 불러놓고 몰카 계획을 세웠다.

이미 쓴 환승권을 이용해서 유병재가 과연 의리를 지킬 것인지 테스트해보기 위함이었다. 흙길 숙소에 온 유병재는 몰카에 걸려들었다.

강승윤은 가짜 환승권을 유병재에게 건넸다. 유병재는 그 환승권이 진짜인 줄만 알고 흙길 팀 멤버들을 외면한 채 자신이 꽃길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흙길 팀 멤버들은 유병재의 배신을 확인함과 동시에 몰카임을 알려줬다. 유병재는 어안이 벙벙한 얼굴로 있다가 환승권이 효력이 없는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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