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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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팝콘소녀, 우비소녀 누르고 가왕 지킬까

기사입력 2016.10.21 19: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왕 ‘팝콘소녀’에게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도전한다.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완벽한 실력으로 소화하며 짜릿함을 안겨줬을 뿐만 아니라, 짙은 감성을 선보인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로 감동의 정점을 찍었다.
 
그 결과 ‘팝콘소녀’는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를 꺾고 새롭게 가왕의 자리에 오른바 있다.

23일 방송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팝콘소녀’의 가왕전 무대와 배우 서하준, 개그맨 김학도, 가수 이지혜, 배우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담긴다.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노래 후반 휘몰아치는 순간에 그 쾌감은 말할 수가 없었다.”. “번개가 쳐서 감전된 느낌이다”, “20대 초반의 이수영을 본 듯하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가왕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른 ‘우비소녀’의 솔로곡 무대와 오리무중인 그녀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우비소녀’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와 모습으로 시청자를 또 한 번 사로잡았을지 주목된다.
 
23일 오후 4시 50분에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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