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조은혜 기자] 2016 플레이오프가 만원 관중으로 첫 경기를 시작한다.
21일 창원구장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LG는 헨리 소사가, NC는 에릭 해커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그리고 이날 경기 전 KBO는 마산구장 1만1000석이 모두 판매돼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 이어 플레이오프 2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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