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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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공효진, 조정석VS고경표 극과 극 비교 체험

기사입력 2016.10.20 22: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 고경표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8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단단히 삐친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을 달래주려 했지만, 이화신은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밝혔다. 이에 표나리는 "나도 떨렸어. 인정"이라며 "근데 그래도 안 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화신은 "꺼져"라고 말한 뒤 고개를 돌렸다.

이후 새 차를 뽑은 표나리는 이화신, 고정원에게 차 연수를 부탁했다. 고정원은 "그래. 그런 건 남친이 해주는 거야"라며 즉시 좋다고 말했지만, 이화신은 "회의 중이야"라며 끊었다. 연수를 하면서도 고정원은 부드럽게 조언했고, 이화신은 큰 소리를 냈다. 

다른 모든 일도 마찬가지. 고정원은 집안일도 돕고, 잘 웃고, 듬직했다. 이화신은 그 반대였다. 둘을 비교하던 표나리는 '안 되겠네. 기자님'이라고 생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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