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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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 김영광-이지훈-신재하, 눈호강 비주얼 3인방 '훈훈'

기사입력 2016.10.18 08: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이지훈-신재하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18일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광-이지훈-신재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영광은 해맑은 미소로 뭇 여성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시원스레 웃고 있는 그의 웃음 뒤에 보이는 입동굴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자연스레 풍겨 나오는 그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지훈이 댄디남의 정석 같은 매력을 내뿜었다. 그는 베이지색 톤의 의상을 입고 머리를 가지런히 정돈해 단정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한편, 장난기 어린 미소까지 보여줬다.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린 채 멍뭉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표정으로 툭 던지는 듯한 하트 제스처와 티없이 맑은 미소에서 풍겨 나온다.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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