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최태준이 윤보미에게 달콤한 고백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최태준-윤보미의 청계산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태준과 윤보미는 첫 만남 때 서로 등산을 좋아한다고 했던 터라 두 번째 만남에서 등산 데이트에 나섰다.
최태준은 청계산을 오르면서 윤보미에게 에이핑크의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의 뮤직비디오를 본 사실을 얘기했다.
최태준은 윤보미를 향해 "결혼해서가 아니라 네가 제일 예쁜 것 같아. 너무 예뻐서 설렜지"라고 갑자기 달콤한 고백을 했다. 윤보미는 최태준의 고백에 수줍은 미소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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