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에릭남X창섭X박세영, 땅다람쥐 사냥 '도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에릭남, 비투비 창섭, 배우 박세영이 힘을 합쳐 다람쥐 사냥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타이가숲에서 생존 2일차를 시작하는 병만족 모습이 공개됐다. 김병만, 이천희를 비롯해 에릭남, 비투비 이창섭, 박세영, 류승수, 줄리엔강이 함께 생존기를 꾸렸다.

이날 정글 삼둥이인 에릭남, 창섭, 세영은 땅다람쥐 사냥에 나섰다. 뜨거운 물을 구멍에 부어야 하는 포획법에 삼둥이는 몇 번의 시도를 했지만 결국 허점이 드러나 실패하고 말았다. 

에릭남은 "나는 쥐를 너무 싫어한다. 남미에서 지낼 때 쥐가 밤 사이에 내 잠자리를 초토화시켰다"며 쥐 사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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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