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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016' 청원경찰 조민욱, 컨디션 최악에도 지목배틀 '합격'

기사입력 2016.10.13 21:56

최진실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청원경찰 조민욱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 4회에서는 2라운드 지목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청원경찰 조민욱이 나오자 참가자들은 경계했다. 결국 박태민, 임도현, 유지우가 함께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선곡하게 됐다. 

조민욱은 올패스를 받았지만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에 무대 전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변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민욱의 좋지 않은 컨디션에 길은 "아이고"라며 탄식했다. 유지우는 불안한 가창력으로 길, 김연우, 한성호, 김범수의 탈락을 받게 됐다. 

용감한 형제는 "유지우 씨가 많이 아쉽다. 앞 부분이 정말 좋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조민욱에 대해 "아마추어로서는 하기 힘든 부분인데 그 부분을 좋게 봤다"고 말했다. 

해당 조에서는 박태민, 임도현, 조민욱이 합격하게 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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