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화제만발 트로트계의 샛별 설하윤이 MBC 'DMC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 무대에 오른다.
설하윤은 오는 14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MBC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에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선배 가수들과 함께 출연한다.
설하윤은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금잔디, 윤수현, 조은새, 강소리, 신유, 박주희 등 쟁쟁한 선배들과 무대를 꾸미게 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신고할거야' 무대 역시 선보일 예정이며 박주희, 조은새, 강소리, 윤수현과 함께 트와이스의 'Cheer Up' 특별 무대를 만든다. 설하윤은 가요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트로트계의 여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앞으로 트로트계를 이끌어나갈 여성 가수로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설하윤은 데뷔 앨범 '신고할거야' 발매 이후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MBC뮤직 '쇼!챔피언', SBS MTV '더쇼'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활발한 설하윤의 활동은 오는 15일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개최되는 Mnet 'M 슈퍼콘서트', 15일 이태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착한콘서트', 22일 가든파이브에서 진행되는 K-star '라이브파워뮤직' 무대까지 꾸준하게 이어진다. 또한 22일 자정 방송되는 MBC 'DMC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 방송에도 출연을 예정하고 있어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하윤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정말 기대된다.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다"라며 "실망시키지 않을 예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하윤은 오는 14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MBC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에 출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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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