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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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레이, 수면부족으로 기절…콘서트 의지 강해"(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11 16:22 / 기사수정 2016.10.11 17:0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레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레이가 수면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 다행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조치를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레이는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공연 합류 여부는 콘서트에 참여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컨디션 체크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레이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훗카이도로 출국하던 중 비행기 탑승 직전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이송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2일과 13일 일본 훗카이도 마코 마나이 세 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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