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송윤아가 지창욱에게 김갑수 사냥을 제안했다.
8일 방송된 tvN 'THE K2' 6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최유진(송윤아)의 호출을 받고 그녀만의 공간인 클라우드 나인으로 초대 받았다.
이날 최유진은 클라이드나인에 자신의 수하들과 함께 모여 자신을 장학재단 이사에서 해임하려 했던 이사진들의 뒷조사에 나섰다.
김제하는 클라우드 나인에 들어온 후 클라이드 나인의 방음 시설에 혀를 내둘렀고, 최유진은 "안에서 총소리가 나도 밖에서는 들리지 않는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제하는 "여기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불렀느냐"라고 물었고, 최유진은 "자기 얘기가 듣고 싶어서 불렀다. 자기 얘기가. 전부. 이라크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줘라. 이제 박관수 사냥을 시작할거다. 이게 이유가 되겠느냐"며 김제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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