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1
연예

'어서옵쇼' 파충류 마니아 아웃사이더 집 공개…거북부터 뱀까지

기사입력 2016.10.07 22:4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파충류 마니아인 래퍼 아웃사이더가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쇼'에서는 지상렬&황재근이 '개스트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애완동물 의상 제작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아웃사이더는 대형 거북이와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깜짝 놀란 출연진들을 뒤로하고 보여준 VCR에서는 뱀, 도마뱀, 거북이와 함께 사는 아웃사이더의 집이 공개됐다.

아웃사이더는 "파충류에게 빠지게 된 이유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서다"라며 "내가 애정을 한 없이 줄 수 있는 동물들을 키워보자 해서 키우다가 빠지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노홍철이 "거북이는 장수의 상징이라 오래 살겠다. 아웃사이더보다 오래 살 수도 있겠다"고 농담을 하자 아웃사이더는 웃으며 "그럴 수도 있다. 사실 수명이 길다는 것도 파충류를 키우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