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지창욱이 의문의 클라우드 나인으로 초대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THE K2' 5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함정에 빠졌던 최유진(송윤아)을 구해냈다.
이날 김제하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났던 최유진은 소수의 수하들을 데리고 클라우드 나인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이어 김제하는 최유진을 따라 엘리베이터에 오르려 했지만 곧 제지 당했다. 그의 상사가 눈빛으로 고개를 저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김제하는 클라우드 나인이 있는 9층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서는 엘리베이터에 탑승 했고, 엘리베이터의 숫자가 올라가고 있지만 사실상은 지하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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