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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6] 술레이만 시세 "뉴 커런츠 섹션, 큰 모험 기대"

기사입력 2016.10.07 10:1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최진실 기자] 술레이만 시세 감독이 뉴 커런츠 섹션에 대해 말했다. 

7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는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술레이만 시세 감독, 구닛트 몽가 프로듀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베로 바이어, 장률 감독, 마흐무드 칼라리 감독,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장 술레이만 시세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를 받고 심사위원장으로 초대를 받아 큰 영광이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다. 어제 저녁에는 너무나도 뜻깊은 개막식이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동료 분에게 추모를 했기에 뜻깊은 저녁이었다. 세계적으로 영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도 큰 상을 받았기에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술레이만 시세 감독은 뉴 커런츠 섹션에 대해 "뉴 커런츠는 좋은 섹션 같다"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큰 모험을 기대하고 있다. 아직도 한 편의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깜짝 놀랄만한 기대에 벅차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월드 프리미어 96편(장편 66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장편 25편, 단편 2편) 등 69개국에서 초청된 총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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