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윤상현을 경계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5회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고복실(남지현)을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는 차중원(윤상현)이 고복실을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그 사람 좋아하면 안돼. 그럼 내가 슬플 거 같아"라며 당부했다.
고복실은 "날 지켜주는 사람을 슬프게 할 수 없지. 어젯밤에 날 지켜줬잖아. 난 세상에서 천둥 번개가 제일 무서워"라며 고백했다.
특히 고복실은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지던 날 뒷산이 무너져서 우리 엄마, 아빠가 돌아가셨어. 나 눈 앞에서"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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