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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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짝사랑 모른 척 할까

기사입력 2016.10.05 22: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의 마음을 모른 척 할까.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3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마음을 안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의 방에서 '표나리 사랑해요'라고 적은 그림을 본 표나리. 그제서야 표나리는 이화신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됐다.

이화신의 방에서 몰래 빠져나온 표나리는 아이에게 "오늘 일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자. 우리 아무것도 못 본 거야. 절대로 알면 안 되는 사람이 있거든"이라고 당부했다.

이후 한 자리에 모인 이화신, 표나리, 고정원(고경표)은 고정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표나리는 고정원에게 계속 '사랑하는'을 강조하며 하트를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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