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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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측 "우주프로젝트, 10월 셋째 주 준비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05 12:01 / 기사수정 2016.10.05 12:0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무한도전' 팀이 우주 프로젝트를 위해 러시아로 떠난다. 

5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10월 셋째 주 '무한도전'의 우주 프로젝트가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팀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진해되는 무중력 비행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러시아로 출국 할 예정이다. 한 매체는 '무한도전' 스태프 등 선발대는 오는 18일, 멤버들을 포함한 후발대는 19일에 출국 예정이라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위해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훈련 참여를 계획했다. 

지난 1월 '무한도전'은 '마션' 특집을 위해 진짜 화성이 아닌 경기도 화성 세트장에서의 특집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무한도전' 팀이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고 실제 우주여행을 위해 한걸음 다가가는 과정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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