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9월 넷째 주 콘텐츠파워지수(CPI)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276.2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250.4로 2위,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244.3으로 신규 진입과 동시에 3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이어 MBC '무한도전', SBS '질투의 화신', KBS 2TV '공항가는 길'이 이름을 올렸다.
지지하는 프로그램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기준으로 매겨진 지지 프로그램 결과에서는 '무한도전', '구르미 그린 달빛',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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