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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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면가왕' 생방송…반전 묘미 살리고, 무대 퀄리티 높였다

기사입력 2016.10.05 09: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복면가왕'이 상암문화광장에서 3천여명의 관객과 만난다.

MBC는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의 5일째 공연으로, 5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의 무대를 준비했다.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은 MBC '일밤-복면가왕'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방송으로 상암문화광장에서 관객과 시청자들을 동시에 만날 예정이다.

진행은 김성주가 맡고, 김구라를 비롯한 연예인 판정단 역시 무대에 출연해 날카로운 추리를 더한다. 어떤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서 반전을 선사할지 기대를 관객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출을 맡은 강영선 PD는 "생방송 무대라는 점과, 야외 공연이라는 점 모두 고려해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생방송으로 인해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와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결방한다.

오후 8시 55분 생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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