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박보검♥김유정, 카메라 꺼진 후에도 빛나는 케미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보검과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박보검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유정과 찍은 사진을 올린 뒤 "#구르미 그린 달빛 둘 하나 둘"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박보검과 김유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의상을 입고 있다. 네 컷 중 첫 사진에는 김유정 뿐이지만, 두번째 컷부터 박보검이 김유정 뒤에서 얼굴을 내밀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정의 눈웃음과 박보검의 애교 가득한 사진으로 카메라 밖에서도 빛나는 환상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여자 홍라온(김유정) 역으로 출연하며 애틋한 청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보검 트위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