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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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핑크 초롱, 41세 모쏠男에 "어울리는 스타일 찾았으면"

기사입력 2016.10.04 00:0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에에핑크 초롱이 41살 모태솔로 남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라고 직언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에이핑크의 초롱, 남주와 마마무의 문별,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연애를 제대로 못 해봤다는 41살 모태솔로 남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에이핑크와 마마무가 문제점을 찾아 나섰다. 고민 주인공은 최신 유행스타일이라며 오 대 오 가르마 머리를 하고 나타났다.

에이핑크 초롱은 "너무 보여주시려고만 하고 유행에 민감한 것 같다. 헤어스타일 같은 경우에도 자기에게 어울리는 머리가 있다. 그런데 굳이 왜 이런 머리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고민 주인공은 "이 머리 저한테 안 어울리나요?"라고 되물었고, 초롱은 "안 어울린다기보다는..."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MC 최태준은 "조금 이상해요"라고 직언을 날려 스튜디오 안 모두를 폭소케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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