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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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늘(2일)부터 편성이동…레드벨벳vs인피니트vs임창정 1위 후보

기사입력 2016.10.02 08: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인기가요'가 편성을 이동한다.  

2일 SBS '인기가요'가 이날부터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한다. 

'인기가요' 측은 편성 변경과 발맞춰 새 프로그램 로고를 선보였다. 1위 후보로는 레드벨벳과 인피니트, 임창정이 올랐다.
 
방송 출연 없이도 9월 셋째 주 1위를 거머쥔 임창정과 지난주 방송에서 '러시안 룰렛'으로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에 맞서 인피니트가 새롭게 1위를 노리고 있어 과연 누가 이번 주 '인기가요'의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오늘 '인기가요'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요정돌'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Boom Pow Love',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갓세븐의 '하드캐리'와 'Let Me', 디셈버의 'Mother', 크레용팝의 '두둠칫', 달샤벳의 '금토일'까지 풍성한 컴백무대는 물론, 송지은의 '바비돌', 우주소녀의 '비밀이야', 이예준의 'Be Mine', 다이아의 'Mr. Potter', 칸토의 '센 척', 김주나의 'Summer Dream', 뉴이스트의 'Love Paint', 안다의 '가족 같은', 설하윤의 '신고할거야' 등이 전파를 탄다.
 
한편 '인기가요'는 2일 낮 12시 10분 생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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