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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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예비 신랑 공개 "맘이 뒤숭숭해 못 잤어요"

기사입력 2016.10.01 14:46 / 기사수정 2016.10.01 14: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나르샤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나르샤는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이 말이 아니다"라면서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담아올게요"라고 적었다.

나르샤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세이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친지 없이 단 두 사람만의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는 귀국 후에는 가족 및 친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라며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나르샤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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