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여성팬이 많은 이유를 걸크러시로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한국을 떠나 터키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경은 출국을 하기 전 팬클럽 '연경홀릭'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연경을 보려고 모인 팬들은 대부분 여성팬들이었다.
김연경은 제작진이 여성팬이 많은 이유를 물어보자 "걸크러시"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항에 모였던 김연경의 팬들은 그녀의 걸크러시 매력에 열광하고 있었다.
김연경은 "경기를 할 때 파워풀하게 하니까 여자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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