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10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THE FAN DAY'행사를 실시한다.
2일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2016 시즌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행사로, 특별 제작한 'THE FAN DAY' 기념티셔츠를 입장 관중 1,000명에게 배포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2016시즌 매 경기 승리 시 마다 5만원씩 유니세프에 기부 활동을 펼쳐온 이창헌 씨(27)가 선정됐다.
한편 한화는 "2016시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월 8일 홈 마지막 경기에서 '홈 피날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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