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압도적 1위 기록을 유지하는 가운데,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2위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22회는 전국 시청률 20.1%를 기록했다. 21회 시청률 20.7%에 비해 0.6%P 하락했으나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2회는 8.4%를 기록, 1회 시청률 6.9%에 비해 1.5%P 상승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7.5%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위기에 처한 이영(박보검 분), 홍라온(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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