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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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배우 아닌 꿈 상상해 본 적 없다" [화보]

기사입력 2016.09.25 12:37 / 기사수정 2016.09.25 12: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화보를 통해 관능미를 뽐냈다.

임지연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탈북녀 김미풍을 연기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평소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매니시한 분위기의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평소 여성스러운 외모와 매력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그녀는 수트와 란제리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중성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어릴 적부터 제 꿈은 늘 배우였다. 사실 배우 말고 다른 일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아직 부족하지만 주어진 배역을 잘 소화해 내고 싶은 욕심에 늘 많은 고민을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면서도 감사한 일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배우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진지한 속내를 털어 놓기도 했다.


임지연이 함께한 관능적인 수트 스타일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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