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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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김민재 "가을은 남자의 계절…낙엽만 봐도 슬퍼"

기사입력 2016.09.24 16: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쇼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하는 김민재가 아쉬운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 김새론은 "민재씨, 왜 이렇게 기운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MC 김민재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 그래서 그런지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슬프다"고 답했다. 이에 김새론은 "민재 씨 기운내라. 민재씨의 우울한 기분을 달래주는 노래를 선물 해주겠다"며 헤일로와 NCT드림의 노래를 소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김새론과 '음악중심'을 이끈 김민재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집중하기 위해 10개월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배우 이수민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새 MC로 발탁돼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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